품종 및 생태계 보존

반 구자르 부족 유바 상하탄은 부족의 청소년들이 전통 지식 보호, 조류 관찰, 자연 안내, 트레일과 게임을 통한 야외 교육, 수공예 및 지역 사회의 문화적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교뿐만 아니라 자율 학습 그룹에서 교육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여 산림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한 여러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으며, 그 중 하나가 유바 상하탄 부족의 청소년입니다. 부족의 정체성은 2006년 산림권리법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권리를 주장하고, 공동체 복원 운동을 시작하고, 목축 기회를 부여하여 무리의 이동을 실천하고, 산불 예방단을 준비하고, 밀렵꾼과 가축 밀수꾼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려는 그들의 진지한 노력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드러납니다. 현재 지역사회에서 식용, 약용, 가정 또는 문화적으로 사용되는 20종의 식물에 대한 전통 지식과 생태계 혜택을 문서화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반 구자르 부족 유바 상하탄은 공동체 구성원들이 품종 교배에 관여하지 않도록 하고, 토종 고즈리 품종의 보호와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공동체는 전통 지식과 관습, 문화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구자족은 가축에게 유익한 나무를 심는 사일라 파르브와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보존 운동을 펼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상하탄의 이러한 활동이 산림청의 인센티브를 받아 공동 목초지 관리가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 상하탄은 품종 보존과 목초지 관리를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참여적 수단을 통해 초원의 지속 가능한 보호를 전파하고자 하는 모든 정부 및 비정부 기관과 협력할 의향이 있습니다. 또한 상하탄은 곧 자체적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반구자르 품종을 개발하고 보호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수단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생계수단으로서의 목축업은 인간과 가축, 초원 내 공존하는 다른 야생동물들 사이에서 이러한 보존 전략을 찾아내야 합니다. 상하탄의 여러 활동을 통해 반구자족과 함께 다른 여러 종의 동물들도 반구자족이 서식하는 공유 재산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