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스 제라이스주 이파팅가 매립지 폐쇄 및 매립

1981년부터 미나스 제라이스 주 이파팅가 지방정부는 14헥타르 규모의 야외 매립지에서 고형 폐기물을 처리해 왔습니다. 완전히 황폐화된 이 지역은 화재 발생, 파리, 독수리, 청소부들이 넘쳐나는 등 혼란스럽고 건강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방 자치 단체의 고형 폐기물과 관련된 상황을 정상화하기 위해 이파팅가에서 선별 수거를 시행하고 폐기물 수거 담당자의 참여를 계획했습니다. 쓰레기 수거 경로와 청소 경로도 마련되었고, 새로운 차량도 구입했습니다. 또한 지방 자치 단체는 매립지로 인해 황폐화 된 지역을 복구하기위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인접 지역에 위생 매립지 설치를 제안했으며 유기 폐기물의 재활용도 시작했습니다.
영향
이파팅가 시에서 쓰레기 매립장을 폐쇄하는 과정에서 운영지원본부를 구성하여 모든 도시 환경미화원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그들의 가치와 업무의 인간화를 모색했습니다. 또한 교육 네트워크와 사회 각계각층에서 열린 강연과 훈련 세션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당시 매립지에서 심각한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던 폐기물 수거 작업자들은 매립지 폐쇄 과정에서 2단계로 시행된 선별적 수거에 따라 재배치되어 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월 4,247톤의 고형 생활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약 48톤이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농장의 채소 및 과일 상인과 도시의 나무 및 잔디 가지치기에서 나오는 유기성 폐기물은 퇴비로 만들어집니다.
처리에 사용되는 지역과 관련하여 부지를 개선하고 적절한 사용을 지속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