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초월한 보호 구역 직원 커뮤니케이션
두 국립공원 책임자는 매년 4~5차례 만나 침입 식물 모니터링 및 제거 현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공동으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두 공원의 다른 직원들은 필요할 때마다 서로 만나 모니터링 및 제거 노력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공동 프로젝트에는 보통 독일어를 구사하는 포디지 NP 직원이 한 명 이상 참여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언어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영어를 사용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 보호 분야에서 국경을 초월한 소통의 부가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야탈 국립공원과 포디지 국립공원 간의 교류와 상호 풍요로운 협력이 없었다면 이 프로젝트는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두 국립공원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도전과 프로젝트에서 협업을 통해 긍정적인 교류와 상호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