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수엘라 엘 카우라에서 지속 가능한 보존 협약 달성하기

엘 카우라에서 지속 가능한 보존 협약을 달성하기 위해 피나투라는 지역 사회의 사회적, 재정적, 보존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환경 교육, 환경 모니터링, 소규모 기업 회계와 관련된 활동은 보존, 지역 조직화, 비목재 임산물 마케팅 및 훈련된 지역 사회로 이어집니다. 카우라 삼림 보호구역 내 보존 협약 수아푸레에서 보존을 보장하는 이러한 모든 요소들을 통해 이제는 지역사회가 보존 협약의 주체가 되어 지속 가능성을 달성해야 할 때입니다.
컨텍스트
해결 과제
베네수엘라 경제처럼 미래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는 단순한 행동도 쉽지 않습니다. 카우라 분지에서는 불법 금 채굴이 전통적인 소득에 비해 높은 보상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고 이 제도에 다른 영역을 추가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과제입니다. 이 지역에서 잠재력이 높은 다른 비목재 임산물의 공정하고 사회적 측면에서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가치사슬 분석 전략 개발, 모든 수준의 기초 교육 및 지역사회 워크숍에서 지식 개발을 통해 보존 조치와 혜택을 기반으로 한 환경 교육 전략 통합, 협약의 보존 및 지속가능성 조치를 보장하기 위해 NTFP의 장기 판매 약정, 협력 및 기부로 신탁 기금 조성 등의 조치가 실제로 필요하다는 것이죠.
위치
프로세스
프로세스 요약
보존 협약은 시민사회(NGO), 지역사회, 민간 부문으로 대표되는 삼부문의 동맹을 지원하는 도구입니다. 첫째, NGO 피나투라가 지역사회 역량을 강화하고,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설계 및 실행하고, 결과를 측정하여 다양한 주체들을 연결했습니다. 둘째, 아리파오 지역 커뮤니티를 시민 협회로 조직하여 자원을 관리하고 행동을 실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셋째, 지보단은 지역 사회에서 수집한 비목재 임산물인 사라피아(Dipterys punctata)의 구매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활동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면 다른 커뮤니티도 참여하도록 초대했습니다. 이 경우 아리파오 공동체는 원주민 공동체 더 콜로니얼의 역량을 키우는 역할을 맡아 보존 협약의 설계부터 환경 모니터링, 사라피아 수확, 회계 등 다양한 활동의 교육에 이르기까지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보존 협약은 지속 가능한 이니셔티브에 다른 커뮤니티를 포함시키는 등 다른 블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입니다.
빌딩 블록
3개 부문 파트너십 구축
보존 협약을 정의하기 위해 파트너들은 3섹터 파트너십 구축 모델을 채택하고 적용했습니다. 이 모델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 이니셔티브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부문 간의 제휴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사례에서는 아리파오 지역 사회, 산림의 비목재 제품 구매자인 기보단, 지원 및 조율 기관인 피나투라가 참여했습니다.
활성화 요인
이 블록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각 부문의 우선순위와 약속을 표시하고 협상 과정에서 도구가 필요한 회원들의 역량을 키우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가 필요했습니다. 사라피아가 이 동맹의 기반이 되는 상품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처음부터 숲과 전통 지식의 보존은 모든 부문이 노력해야 하는 요소라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교훈
3개 부문 연합은 정부 당국, 시민사회단체, 민간 기업 간의 우선순위 문제 또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기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개발과 연계된 전략의 성공은 각 부문이 자신의 기능을 이해함으로써 천연자원에 의존하는 지역사회가 지속 가능한 생계를 구축하는 것이 더 쉬워질 때 촉진됩니다.
보존 동의
2012년 보존 협약이 체결되면서 프로젝트의 거버넌스 단계는 처음에는 보존 위원회를 중심으로 조직된 아리파오 커뮤니티에 의해 시작되었고, 아리파오 아프리카 후손 시민 협회(ACA 아리파오)라는 별도의 법인을 통해 공식화되었습니다.
아프리카 후손 시민 협회 아리파오와 피나투라는 수아푸레 보존 지역에 접해 있는 라 콜로니얼, 엘 세잘, 파야라이마, 카라나 원주민 공동체와 보존 협약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활성화 요인
원주민 공동체는 자신들의 소득과 영토가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비목재 제품의 공정 거래, 수집 센터의 건설 및 운영, 조직화된 공동체의 표현으로 시민 협회 아프리카 후손 아리파오의 설립을 통해 이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개발과 자연 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공고히 하면서 원주민 공동체에 생계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교훈
권한 부여, 역량 강화, 지역적 자기 인식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대안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은 환경 관리 및 교육과 관련된 정부 행위자들의 제도적 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보존 협약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영향
현재 카우라 강 유역의 3%에 해당하는 149,600헥타르의 산림(베네수엘라 시우다드 볼리바르에서 200km, 카라카스에서 400km)을 보호하고 있으며, 유역의 5.6%에서 삼림 벌채를 줄이고 210종의 동식물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호는 국제 기부자들의 직간접적인 영향과 비목재 제품 거래를 통해 관련 지역사회의 43%에 해당하는 가족에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수혜자
아리파오의 아프리카계 주민 60가구와 라 콜로니얼의 원주민 공동체 24가구는 NTFP의 상업화 및 환경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직간접적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스토리

아리파오 주민들은 아프리카 출신으로 식민지 시대 이후 베네수엘라 현대사에서 거의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현재 아리파오 주민들은 베네수엘라 최초의 자연 보호 공동체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아리파오 공동체는 조상 때부터 숲과의 관계를 기반으로 생존을 유지해 왔습니다. 19세기 카우라에 도착한 이래 1960년까지 임산물 채취, 낚시, 사냥, 소규모 농업에 전념하는 반유목민이었습니다. 이 마을의 전성기는 1840~50년 천연 임산물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로 인해 인근 주에서 이민자들이 몰려들면서부터입니다. 이 시기에 아리파오족과 지배 가문인 지모족 사이에 갈등이 있었는데, 지모족은 수아푸레 숲을 점령하고 착취했습니다.히모족이 떠난 후 아리파오족은 숲에 대한 깊은 지식과 사라피아 아몬드 또는 쿠마루(Dipterix punctata)의 사용과 경제적 연관성 때문에 숲을 공동으로 관리했으며, 오늘날에도 그들의 문화적 정체성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사라피아 아몬드 수확은 이 숲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였습니다. 이야기, 전설, 신화의 감정가인 마누엘 마르티네즈는"30년대와 40년대 10년 동안 사라피아 수확은 우리 모두가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주요 활동이었으며 대규모로 수집되었다"고 회상합니다.
오늘날 농업 개척, 벌목, 상업적 사냥, 통제되지 않고 강화된 어업의 위협은 아리파오 원주민과 외국인 사이에 갈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우라 강 상류에서 불법 금 채굴이 시작되면서 숲과 공존하는 전통과 문화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카우라의 사라피아를 채취하는 전통을 살리기 위해 국제보존협회와 프랑스 향수 회사 지보단이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대신 사라피아를 지속 가능하게 채취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116,000ha의 숲을 보존하는 보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영토를 인정받음으로써 주민들이 영토권을 요구할 수 있는 토지 경계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