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실현: 대한민국 멸종위기종 복원: 대한민국 멸종위기종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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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복원시설에서 태어난 한국 붉은여우
KNPS

대한민국 환경부는 국립공원관리공단(KNPS)을 통해 2002년부터 지리산, 월악산, 소백산 국립공원에 각각 반달가슴곰(Ursus thibetanus ussuricus) 51마리, 긴꼬리수달(Naemorhedus caudatus) 22마리, 한국 붉은여우(Vulpes vulpes peculiosa) 118마리를 재도입해 야생에 방사했습니다.복원 프로그램은 계획, 복원, 피드백의 3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이러한 멸종위기종의 성공적인 야생 재도입은 생물 다양성과 건강한 생태계를 증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20 Dec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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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스트
해결 과제
온도 상승
토지 및 산림 황폐화
상충되는 용도/누적 영향
밀렵
구현 규모
국가
에코시스템
온대 낙엽수림
테마
생물 다양성 주류화
종 관리
연결성/국경을 초월한 보존
복원
보호 및 보존 지역 거버넌스
현지 배우
보호 및 보존 지역 관리 계획
아웃리치 및 커뮤니케이션
과학 및 연구
산림 관리
위치
지리산국립공원,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50057, 대한민국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27226, 월악산국립공원, 제천시, 대한민국
소백산국립공원, 경상북도 영주시, 36018, 대한민국
동아시아
영향

반달가슴곰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반달가슴곰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51마리의 반달가슴곰을 방사했습니다. 현재 복원 지역에는 방사 개체 20마리와 자연 출산 개체 49마리를 포함해 총 69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69마리 중 최소 생존 개체 수(MVP) 50마리 달성이라는 목표를 당초 목표인 2020년보다 2년 앞당겨 실현했습니다.

긴꼬리곰

긴꼬리곰 복원 프로젝트는 2006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총 22마리의 긴꼬리곰을 방사했습니다. 현재 월악산국립공원에는 1단계 목표인 100마리를 초과한 102마리의 긴꼬리수염고라니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한국 붉은여우

소백산국립공원에서는 한국 붉은여우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18마리의 한국산 붉은여우를 방사했으며, 당초 목표였던 50마리 달성은 계획보다 훨씬 앞당겨 달성했습니다. 현재 소백산국립공원에는 53마리의 도입 개체와 14마리의 자연 출산 개체를 포함해 약 67마리의 여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SDG 15 - 육지에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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