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분지의 원헬스 프로그램

사람, 서식지, 유인원 및 기타 야생동물에 대한 완전한 기능을 갖춘 통합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공중보건 및 시민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유행성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야생동물이나 인간 집단 내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습성화된고릴라의 건강 상태를 매일 모니터링합니다. 영장류 습성화 프로그램은 1997년 WWF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로 잔가상가 보전 활동의 주요 축 중 하나입니다. 4년 전부터 캄포 마안에서 서식지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고릴라와 망가비로부터 매달 대변과 소변 샘플을 채취하고, 덜 자주 채취하는 망가비로부터는 썩은 파리와 같은 매개체를 채취하고, 사체에서 정기적으로 면봉과 부검 샘플을 채취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 서식지 내 인수공통 병원균의 확산 여부를 조사합니다. 그리고 이를 현장 실험실에서 분석합니다.

보호 및 생태 관광 직원과 그 가족은 매년 건강 검진과 예방 접종을 받고 의심되는 경우 면밀히 모니터링합니다.

에볼라, 탄저균 또는 호흡기 질환과 같은 주요 전염병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원주민의 민감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 요소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직접 및 확장 대상 그룹에는 영장류 서식지 프로그램 직원과 그 가족, 관광 가이드, 생태 보호원, 연구원, 프로젝트 직원, 관광객 및 간접적으로 지역 주민이 포함됩니다.

인간 건강 관리 - 보호 및 생태관광 직원과 그 가족은 매년 건강 검진과 예방 접종을 받습니다. 또한 보건소와 병원에서 저렴하거나 무료인 의료 서비스를 통해 일반 주민의 건강 관리 접근성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외딴 지역에서 초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식 진료소를 설치했습니다.

인식 제고 - 인수공통전염병에 관한 라디오 프로그램은 더 많은 청중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원주민을 대상으로 현지 언어로 교육용 영화를 제작하고, 원주민 청소년 단체는 대화형 연극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전염병과 예방 조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습니다.

교육 - 잔가상가 지역 13개 보건소의 의료진은 전염병 발생 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을 통해 교육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