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숲 운동: 토종 나무를 활용한 이해관계자 참여와 권한 부여를 통한 숲 복원

포레스트 포 라이프는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받아 토종 수종을 활용한 필리핀 열대우림 복원을 꿈꾸는 환경 보전 운동/네트워크입니다. 지역사회, 지방 정부, 원주민, 학계, 뜻을 같이하는 단체, 청소년들과 함께 잃어버린 숲을 되살리기 위해 'ROAD to 2020'이라는 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운동을 통해 하리본은 지역 사회에 힘을 실어주고, 토종 나무 양묘장을 만들고, 보호 구역 설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나무 심기 운동을 조직하고, 대중이 시민 과학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30개 지자체에서 13,416명의 자원봉사자와 14개의 지역사회 파트너가 동원되어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복원 장소는 참여적인 방식으로 선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복원 대상지는 환경청, 지방 자치 단체 등 다양한 정부 기관과 협의하여 선정합니다. 부지 선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바로 주민 조직 선정입니다. 또한 주요 생물다양성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부의 우선순위를 지원합니다.

지역사회 기반 유지 관리는 열대우림에 심은 나무의 성공적인 생존을 책임질 파트너 커뮤니티를 교육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지 파트너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는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과 심은 나무의 높은 생존율을 보장하기 위해 농사 기술, 모니터링 도구 및 조직 개발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지역 파트너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와 함께 복원 활동뿐만 아니라 묘목 생산과 같은 운동의 목표에 부합하는 다른 생계 활동을 통해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습니다. 이는 지역 사회가 추가 수입을 제공하는 불법 활동에 참여하거나 이를 허용할 위험을 대체합니다. 또한 정부는 환경 및 천연자원부를 통해 국가 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토종 나무 묘목을 생산하도록 주민 조직을 활용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의 지역 사회 수혜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생계 수단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생명의 숲 운동의 AAS 프로그램은 기업 및 개인 기부자의 지원을 현장의 지역사회 파트너와 연결합니다. AAS는 여러 기업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에 의해 활용되고 있으며, 관심 있는 개인 기부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트너들은 묘목 생산, 부지 준비, 실제 나무 심기, 3년간의 유지 관리 및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산림 복원 단계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합니다.

토종 나무를 사용하거나 심으면 숲 복원의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토종 나무를 사용하면 숲이 자연 서식지를 회복하고 보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산림 혜택과 생태계 서비스의 공급을 최적화하고,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의 위험을 줄이며, 지속 가능한 생계를 위한 옵션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