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의 트라이앵글(LCS = 지역 보조금 계약)
GIZ
커뮤니티 기반의 EbA 조치 구현
적응 대책은 지역사회, 정부 기관, 프로젝트가 참여하는 다중 이해관계자 프로세스를 통해 시행되었습니다. 수요 중심의 통합적인 현장 대책 계획과 실행을 위한 이 혁신적인 메커니즘을 '협력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렀습니다(그래픽 참조). BKP 프로젝트는 사회복지부에 등록된 마을 조직을 구성하고 은행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 지역사회와 지역 보조금 계약(LSC)을 통해 적응 대책에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정부 부처와 공동체의 역할과 책임을 명시한 협약(양해각서, MoU)을 체결해야 했습니다. 커뮤니티가 적응 조치의 실행을 책임지는 동안 관련 정부 부처는 교육과 감독을 제공했습니다.
- 현지 규범/전통을 고려한 여성의 적절한 참여를 위한 마을 기반 조직 강화 - 지역사회와 지원기관(정부, NGO, 개발 프로젝트) 간 협력 공식화 - 실질적인 시범사업 -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모니터링 및 평가 - 성공적인 활동 완료와 프로젝트 지원 이후 후속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지역사회 역량 강화
지역사회의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더욱 촉진하려면 교육, 워크숍, 유망한 지역사회 및 기관 방문, 인쇄 및 전자 매체 사용 등 프로젝트에서 도입한 다양한 도구를 현지 문화와 규범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정부는 친환경 부문에 적은 금액의 예산만 할당합니다. 할당된 예산이 현장 활동보다 직원 급여에 더 많이 배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생물다양성 친화적 적응 조치를 위해 녹색 부문에 충분한 예산을 배정하여 필요에 따라 최상의 적응 조치를 복제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장해야 합니다.
지속 가능성을 위해 책임 있는 정부 기관은 향후 활동에서 지역 사회를 지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