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포퓨처의 빌딩 블록 2는 황폐화된 공동 소유지와 침식 협곡에 대나무 농장을 조성하도록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농장을 위한 묘목은 빌딩 블록 1에서 설명한 대로 현지 양묘장에서 공급받습니다. 대나무가 일정 성장 단계에 도달하면 수확하여 현지 대나무 가공업체(PU)에 판매하고, PU는 빌딩 블록 4에서 설명한 대로 원료를 가치 있는 제품으로 전환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하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대나무의 토양 보호 능력은 특히 아바야 호수나 차모 집수 지역처럼 침식에 취약하거나 이미 황폐화가 심각한 지역에서 장기적인 복원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침식과 퇴적은 지역 농부와 어부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대나무를 이용한 복원 노력은 토양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미래 소득 기회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