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AZ 완충지대에 정착한 마을들은 보호구역이 조성되기 이전부터 이 지역의 자원을 이용해 왔으며, 대부분 비공식적인 목재 채취를 해왔습니다. 정착민들은 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한 제한으로 인해 보호구역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SERNANP와 CIMA-코르디예라 아줄의 공동 작업으로 농림업 시스템에서 커피와 코코아 같은 대체 경제 활동의 개발을 촉진하고 삶의 질 계획과 같은 지역 관리 수단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년 후, 지역 주민들은 목재 무역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를 위해 숲과 천연 자원을 보존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은 경제적 이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산림 면적을 늘려 물 공급을 개선하고 커피와 코코아 생산을 늘리는 데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토카체 보호구역 주변의 다른 지역과 페루에서 삼림 벌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 중 하나인 산마르틴 지역 전체에서 이 이니셔티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