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지식과 역사의 오용, 호주 원주민과 정부 간의 단절된 관계로 인해 원주민들은 종종 자신들의 문화유산 지식을 공유하거나 노출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모델 범례에 포함할 내용을 결정하는 것은 만딩갈베이 이딘지 원주민들이 신중하게 진행된 과정을 통해 주도했습니다. 당국의 퍼실리테이터는 참여형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통적인 땅과 바다의 모든 특징(자연, 문화, 역사 등)을 나열하도록 했습니다. 카드 한 장당 하나의 특징. 그런 다음 커뮤니티는 그룹으로 카드를 전시하고 테마별로 분류하여 범례에 포함할 항목과 제외할 항목을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합의가 이루어지면 참가자들은 각 범례 항목에 대한 상징을 공동으로 결정했습니다. 현장의 어르신과 청소년이 하드카피 범례를 작성하고 진행자가 이를 소프트카피로 번역했습니다. 모형에 범례를 만들 때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나열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여러 회의에 걸쳐 진행되었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