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오션

2011년, ZSL은 럭셔리 백화점 Selfridges와 협력하여 소비자의 구매 습관을 바꾸고 해양의 어려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프로젝트 오션을 만들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건설적이고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해양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프로젝트 오션의 일환으로 해양보호구역연합(MRC)을 설립하여 선도적인 보호 단체를 모아 새로운 해양보호구역(MPA) 설립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향
2015년 프로젝트 오션이 공동 설립한 그레이트 브리티시 오션은 영국 해외 영토 일부에 대규모 해양 보호구역을 조성할 것을 영국 정부에 촉구하는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빠르게 대중의 지지를 얻어 영국 정부가 남태평양 핏케언 제도 주변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 보호구역을 조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첫해 7주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12만 파운드의 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이 기금은 2011년 필리핀 마타바오에 50ha 규모의 셀프리지 해양 보호구역을 조성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 보호구역은 지역 사회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성공을 바탕으로 현재 해당 지역 내 다른 해양 보호구역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오션의 첫 해에 셀프리지스는 푸드 홀과 레스토랑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프로젝트 파트너인 해양보존협회의 지침에 따라 MCS 굿 피쉬 가이드에서 '레드' 등급으로 분류된 모든 제품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되는 제품 또는 '그린'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ZSL과 Oceana의 기술 자문을 받아 화장품에 상어 부산물을 사용하는지,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추가 감사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