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서핑 보호구역

세이브 더 웨이브는 매년 전 세계 서핑 커뮤니티로부터 한 곳의 새로운 세계 서핑 보호구역을 신청받습니다. 신청 절차에는 지역 커뮤니티의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며, 다음과 같은 핵심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합니다:

1) 파도의 품질과 일관성;

2) 중요한 환경적 특성

3) 문화와 서핑 역사

4) 거버넌스 역량 및 지역 지원

5) 우선 보존 지역

각 신청서는 보존, 비즈니스, 비영리, 서핑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적인 비전 위원회에서 검토합니다.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세계 서핑 보호구역이 선정되면, 관리 계획 프로세스 및 기타 구성 요소를 거쳐 세계 서핑 보호구역을 공식적으로 지정하게 됩니다.

STW는 서핑 보호 및 연합 구축의 리더로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세계 서핑 보호구역에서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보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전략적 연합을 구축합니다. 현지에서 파트너를 선정할 때 공통 관심사를 찾고, 강점을 바탕으로 역량 격차를 메우고, 공동 목표를 설정하여 우리가 일하는 곳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STW는 전 세계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며 신뢰의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세계 서핑 보호구역과 바이아 데 토도스 산토스에서는 지역 서퍼, 환경 NGO, 지역 정부 기관, 기업, 예술가 및 이웃 단체와 연합을 구축하여 지역과 해안선을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한 전체적인 비전을 만들었습니다.

지역 관리 위원회(LSC)는 세계 서핑 보호구역의 주요 대표자이며 지역 관리 계획의 실행을 담당합니다. LSC는 세이브 더 웨이브 연합과 협력하여 서핑 생태계를 보호하고, 관리하고, 방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LSC 회원들은 현지 및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보호구역을 장기적으로 보존하고 서핑과 해양 레크리에이션의 전통을 기념하고 존중하는 활동을 수행합니다. 스튜어드십 계획 프로세스는 LSC와 중요한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모여 해당 지역에 대한 중대한 위협을 파악하고 영구적인 보호를 위한 장기적인 목표와 목적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관리 계획 프로세스는 일반적으로 개념 모델 구축, 해결해야 할 위협을 기반으로 목표, 목적, 조치 및 일정을 식별하는 관리 계획 개발을 포함하는 "성공의 척도"의 개요를 따릅니다.

"서프노믹스"는 서핑이 지역 및 지역 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기여를 문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프노믹스 연구를 통해 파도와 서핑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가치를 파악하여 의사 결정권자들이 해안 자원과 파도를 보호하기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엔세나다의 산 미구엘 해변에서 서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관광객 한 명이 하루에 평균적으로 약 111달러를 지출한다는 사실을 정량화할 수 있었습니다. 평균 서퍼가 이 지역에서 연간 10일을 체류하므로, 엔세나다를 방문하는 서퍼는 연간 1,151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이 수치는 서핑이 엔세나다의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의사 결정권자는 해안 관리 측면에서 서핑 구역의 중요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