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 제고
라이베리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야생동물 및 가축과 접촉하지만, 인수공통전염병 위험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은 낮습니다. 인식 제고에는 프로젝트의 목적에 대한 정보와 '박쥐와 함께 안전하게 살기' 비주얼 북을 활용한 헌신적인 참여가 포함되었습니다. 이 메시징은 원헬스 접근법에 따라 생물 다양성과 건강 정보를 통합했습니다.
국제 프로젝트의 협업을 통해 '박쥐와 함께 안전하게 살기' 책의 정보와 시각 자료를 라이베리아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등 자료의 공유와 최적화가 가능했습니다. 그룹으로 참여 세션을 개최하여 커뮤니티 주도의 존중과 개방적인 방식으로 질문과 규범을 고려할 수 있었으며, 구축된 신뢰를 통해 메시지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인식과 규범을 바꾸려면 시간이 걸리고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특히 보건 지식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정확한 정보와 상황에 맞는 실용적인 전략을 통해 지역사회는 질병 위험을 줄이고 동물과 생태계를 보호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