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2020년 11월 정권이 바뀌면서 청색경제민간항공부가 설립되고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국가 공동관리 프레임워크가 변경되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의 수립은 2020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사포딜라 케이즈 해양보호구역의 공동 관리자로서의 TIDE의 신청이 지연되었습니다. 보호구역에서 단속을 수행하기 위한 자금 지원 약속으로 인해 TIDE가 MPA의 공동 관리자로 지정되는 것이 지연되면서 케이맨 크라운 산호초의 효과적인 관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행 기간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TIDE, MBECA, BFD는 TIDE가 케이맨 크라운과 SCMR 내 기존 FSA 부지 2곳을 공동 관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기관 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했고, 그 결과 1년간 유효한 상호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국가 공동 관리 프레임워크의 출시는 2023년으로 예상됩니다. 그 동안 벨리즈와 과테말라의 해상 국경 사이에 위치한 생물 다양성이 높은 산호초인 케이맨 크라운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 블루 이코노미 및 민간 항공부, 벨리즈 수산부, TIDE가 케이맨 크라운의 공동 관리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의지가 있습니다.
- 특히 양해각서 개발 과정에서 관련된 모든 주체 간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특히 천연자원 보존을 위해 정부 당국과의 지속적이고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