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로 상업화되고 인구 밀도가 높은 라고스의 레키 반도 한가운데에 고립된 20ha 규모의 숲이 있는 루파시(LUFASI)는 건강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이 숲에는 부분적으로 완성된 경계 울타리가 있어 허가된 출입이 40% 감소했습니다. 이는 예정된 순찰과 함께 벌목꾼과 밀렵꾼이 사업 및 전통적 목적으로 숲에서 사냥을 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무단 출입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 있지만, 여전히 인근 지역 주민들에 의한 침입이 발생하여 숲과 생물 다양성을 크게 교란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땔감을 구하거나 숲 안에 있는 작은 농장을 관리하거나 공원 반대편으로 통하는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숲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경계 울타리가 완공되면 침입을 96%까지 최소화하고 동식물 개체군의 밀도가 증가하여 숲의 생태적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루파시는 지속 가능한 대나무와 에끼로 만든 보행교와 통로를 건설하여 공원을 더욱 자연스럽고 심미적으로 조성함으로써 관광객과 방문객에게 녹지 공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생물 다양성과 인간에게 숲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더 많은 자연 산책로를 개간하고 개발하여 더욱 발전시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