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 밴드는 이동한 병아리가 해당 지역으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합니다. 왼쪽 삽입: 2015년에 병아리를 방사할 때 찍은 밴드입니다. 오른쪽 삽입: 성체 흰목물떼새의 다리 띠를 클로즈업한 모습.
© Biodiversity Research Institute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BRI의 매사추세츠주 삵 이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24마리의 삵 새끼를 뉴욕과 메인주에서 매사추세츠 남동부로 성공적으로 이주시켰습니다.
2017년에는 전년도에 이송된 미성숙 비오리 새끼가 APC에서 다시 확인되어, 방류 연도 이후 방류 장소로 돌아온 첫 번째 기록이 되었습니다.
2020년 봄 현재, 9마리의 성체가 매사추세츠의 호수로 돌아와 포획 사육된 후 날아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의 귀환은 흰목물떼새 방사 노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병아리 이주는 여러 팀이 개체군 조사, 포획 및 운송, 병아리를 안전하게 사육하는 어려운 작업을 수행하며, 그 사이에 수많은 단계와 과정이 수반됩니다.
이 연구는 장기적인 연구이므로 진행 과정에서 신중한 생각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야생동물의 건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