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및 커피 생산자 단체

카카오 소스테니블 레이엔(Productores de Cacao Sostenible RAYEN)과 타카나 조직(Productores Orgánicos del Tacaná, POT)은 2016년에 설립된 이후 각각 고급 아로마 코코아와 아라비카 커피의 생산과 상업화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치아파스 주의 소코누스코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두 조직의 리더들이 교육 세션에서 자신의 경험을 기부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여 젊은이들이 지역 관리자(GL)로서 훈련하는 과정을 홍보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2018년부터 열대우림동맹 멕시코는 지속 가능한 코코아 및 커피 생산 프로젝트(Fundación Gigante 및 Hivos)와 APSyM (USAID)을 통해 생산, 조직 및 마케팅 프로세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 내 존재감과 국내 및 국제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는 일부 젊은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이들은 교육에 전념하는 것 외에도 단체가 장려하는 좋은 농업 관행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하면서 교육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LG는 RAYEN과 POT에 연결된 사람들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 조직 내에서 젊은이들의 교육과 훈련에 동기를 부여하고, 지원하고, 격려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리더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훈련 과정 전반에 걸쳐 젊은이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 청년들은 자신의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고 훈련의 여러 단계에 헌신했습니다.

  • 젊은이들이 훈련의 여러 단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 특히 이동 수단이 제공되었습니다.

  • RAYEN 청소년들은 도시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서 교육에 참여하기 쉬웠습니다. POT의 젊은이들은 타카나 화산에 위치한 지역사회에 거주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세션에 참여하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참가자들의 사회적 조건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교육 과정을 통해 LG들은 경제적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RAYEN의 LG의 경우, 교육을 통해 유급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초콜릿 바의 상용화를 위한 펜타카오 시범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RAYEN 이사회는 LG들에게 코코아 가공에 필요한 기본 장비를 제공했습니다.
  • 협동조합과 청년들은 훈련 과정이 길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참가자들이 중도 탈락할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각자의 사연은 다르지만, POT의 경우 교육을 마친 직후 일부 젊은이들이 다른 기회를 찾아 지역사회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