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인력 추가 투입으로 보호 지역 관리 효율성 향상

라오스의 힌남노 국가보호구역을 관리하는 여러 이해관계자 그룹에서 온 244명이 참여하는 관리 부서와 공동 관리 구조가 설립되었습니다. 이전에는 9~12명만이 82,000헥타르에 달하는 부지를 관리했습니다. 지역 주민의 추가 인력과 지식을 통해 힌남노 NPA의 총 관리 효율성 점수는 2년 만에 13% 증가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라오스의 다른 지역에서도 현지 단체인 AFC에 의해 확장되었습니다.
컨텍스트
해결 과제
법 집행, 지식, 기술 부족, 예산 부족으로 라오스의 PA 관리는 정부의 예산과 인력 배분이 충분하지 않아 종이 공원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힌남노에는 전담 관리 부서가 없어 전담 직원이 상주하지 않고 여러 부서에 책임이 분산되어 있습니다. PA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정보, 법 집행, 역량, 지식 및 기술이 부족합니다.
위치
프로세스
프로세스 요약
PA 당국이 관리 구조를 설정하고 여러 부서에 대한 참조 조건을 작성하는 것은 힌남노 PA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행해야 할 작업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PA 당국은 단위당 2~3명의 지역 공무원만 배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특정 업무는 지역 주민들에게 위임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이는 거버넌스 기준 평가를 통해서도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PA 당국에서는 공동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지역 주민들은 특정 지역에 대한 관습적 권리를 바탕으로 참여에 대한 명확한 인센티브를 명시한 공동 관리 계약 초안 작성에 참여하면서 이를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PA 당국과 마을 주민의 역량 개발은 그들이 업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지역 총재가 수직적으로 조정된 관리 구조와 공동 관리 협약을 공식적으로 승인함으로써 이 접근 방식이 합법화되었습니다. 2년 후 관리 효율성이 13% 증가하자 이해관계자들은 이 파트너십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AFC는 라오스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 모델의 일부를 구현하고, 빌딩 블록을 자세히 설명하는 교육 자료를 사용하여 특정 빌딩 블록을 복제했습니다.
빌딩 블록
관습적 권리와 지식을 활용한 참여형 구역 설정
활성화 요인
교훈
추가 PA 관리 인력으로 현지인 활용
활성화 요인
교훈
참여형 협의를 통한 거버넌스 평가
활성화 요인
교훈
수직적으로 조율된 관리 구조 설정하기
활성화 요인
교훈
공동 관리 계약
활성화 요인
교훈
모델 업스케일링
활성화 요인
교훈
리소스
영향
종 보존: 마을 순찰대를 구성하고 교육을 받아 스스로 순찰과 생물 다양성 모니터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목격된 야생동물 수: 2561마리(지표 동물 1844마리). 야생동물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불법 활동(밀렵, 불법 벌목)이 감소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혜택: 모든 참여 가구(4개 마을 35가구)의 생태관광 서비스를 통해 월 793.000LAK(기준)에 8.8%(여성의 경우 37%)의 추가 가구소득이 증가했습니다. 건기(2013/14년) 방문객 수는 465명에서 건기(2015/16년) 방문객 수는 252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2015년에는 총 110명의 훈련된 마을 레인저가 공원의 60%에 해당하는 1523km를 순찰했습니다. 이를 위해 마을 레인저들에게 총 12,000달러의 비용이 지급되었습니다. 관리 개선: 2014년 대비 2016년에는 좋은 거버넌스 점수가 15%, 관리 효율성 점수가 13% 상승했습니다. 19개 마을과 5개 마을 클러스터에 대한 공동 관리 계약이 참여형 초안으로 작성되었으며, 지역 후속 조치 중에 합의 및 서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9개 마을 주민들에게 공원 관리 업무가 공식적으로 위임되었습니다. AFC는 라오스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3개 시민사회단체를 지원했습니다(공식적으로 승인된 마을 공동관리 협약은 추가로 21개, 204,747ha의 마을 숲에 적용됩니다).
수혜자
보호 구역 관리 당국 및 관습적 권리를 가진 주변 마을 주민들
스토리

마을 레인저들이 힌남노 공원 내에서 야생동물과 위협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에 밀렵꾼 체포가 더욱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28일 월요일, 반두 마을의 주민 레인저 8명으로 구성된 팀이 정기적인 산림 순찰을 하던 중 쿠안농 지역에서 5명의 베트남 밀렵꾼 팀을 발견했습니다. 이 지역은 마을에서 걸어서 하루, 베트남 국경에서 걸어서 사흘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이 밀렵꾼들은 덫을 만드는 데 많이 사용되는 오토바이 브레이크 와이어 케이블과 폭발물 및 땅을 파는 장비를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귀중한 로즈우드 나무의 뿌리를 파서 원숭이와 다른 야생동물을 잡아 먹으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마을 순찰대원들은 밀렵꾼들을 체포하고 포승줄로 묶어 마을로 돌려보냈습니다. 밀렵꾼들은 반두의 국경 군부대에 인계되어 3일 동안 구금되었습니다. 관계 당국이 소집되었고 사건을 판단하기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심판위원회는 밀렵꾼들이 범행을 저지른 것은 맞지만 몰수할 수 있는 불법 목재나 야생동물을 수집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미화 3,000달러 상당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밀렵꾼들은 마을 단위에서 사건이 해결되어 운이 좋았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만약 이 사건이 주 정부 차원으로 이송되었다면 절차가 훨씬 더 길어지고 벌금이 최소 3배 이상 높아졌을 것입니다. 베트남 국경에 있는 밀렵꾼의 친척들은 밀렵꾼이 체포되었고 벌금을 내야만 풀려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친척들은 하루 만에 도착하여 벌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불했습니다. 밀렵꾼들은 풀려나 같은 날 인근 꽝빈성에 있는 고향 퐁냐로 돌아갔습니다. 전체 과정은 4일이 걸렸습니다. 3,000달러의 벌금은 여러 법 집행 관계자들에게 분배되었습니다. 밀렵꾼을 발견하고 체포한 마을 순찰대원들에게는 체포된 밀렵꾼 한 명당 124달러, 총 620달러의 포상금이 주어졌습니다. 또 다른 200달러는 레인저와 포로들의 식사 비용으로 지출되었습니다. 나머지 금액인 2180달러는 반두 지역 마을과 지역 공원 당국의 관리들이 균등하게 분배했습니다.